5월 대학가 축제 총정리… EXID는 어디에?

입력 2015-05-11 10:04
사진=pharkil 유튜브 캡처

중간고사를 끝낸 5월 대학가에 축제가 쏟아진다.

단국대가 가장 먼저 축제 소식을 알린다.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축제에는 리쌍과 김범수, 싸이와 다비치가 참여한다. 세종대 역시 12일부터 15일까지 축제를 여는데 EXID가 참여한다. 노을과 싸이도 찾는다. 명지대도 12일부터 14일까지 축제를 열며 휘성이 참여한다. 서울대도 12일부터 14일까지 축제를 여는데 에픽하이가 찾아온다.

13일부터 15일까지가 축제가 가장 많다. 건국대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 EXID가 출연한다. 서울과학기술대 축제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기리보이, 바스코 등이 출연한다. 성균관대 역시 13일부터 15일까지다. AOA, 다이나믹 듀오, 레인보우, 긱스, 길미 등이 출연한다. 광운대에는 씨크릿이 출연한다. 연세대 역시 13일부터 15일까지가 축제다. 연예계 출연 라인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서강대는 14일부터 16일까지다. 걸스데이와 산이, 울랄라 세션이 출연한다.

다음주도 축제는 이어진다. 고려대와 인하대가 18일부터 22일, 동국대와 국민대가 19일부터 22일까지 축제를 연다. 이화여대와 홍익대, 중앙대와 시립대, 한양대가 20일부터 22일까지 축제를 연다. 이화여대 축제에는 주점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