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SAT 시작과 마무리는 랭귀지윌에서

입력 2015-05-11 10:30

2016년 3월부터 미국 대학입학학력고사(SAT) 시험이 전면 개정되면서 현재 NEW SAT를 준비하는 9, 10학년 학생들은 정확한 출제경향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NEW SAT에 대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기존 SAT를 응시했던 한국 학생들이 풍부한 자료를 통해 손쉽게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던 반면 개정되는 SAT를 전문적으로 강의하는 학원조차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칼리지보드의 가이드라인을 분석해 예상 문제를 준비하고, 고득점 비법을 알려주는 SAT 학원 ‘랭귀지윌’이 화제다. 랭귀지윌은 새로운 SAT를 철저히 파악하고 분석한 교재와 비법특강을 제공해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탄 곳이다.

랭귀지윌의 이성영 원장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13년간 대치동에서 SAT 강의를 진행해온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이다. 그는 자신만의 강의 노하우로 유형에 맞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직접 SAT Reading과 Writing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문제 유형별 풀이 방식과 포인트를 확실하게 집어줄 예정이다.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새 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AT 영역 축소, 오답에 대한 감점제도 폐지 등 전반적으로 시험의 틀이 변화했다. 읽기(Reading), 쓰기와 언어(Writing and Language), 수학(Math) 영역의 출제경향도 전폭적으로 개정된다.

랭귀지윌 관계자는 “NEW SAT는 모두 Reading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Evidence-based Reading and Language(이전의 Critical reading, Writing)나 새로운 Essay 쓰기 두 기본적인 읽기를 시작으로 문제를 풀거나 쓰기를 진행한다.”며 “랭귀지윌은 수많은 명문 대학 및 명문 보딩스쿨 졸업자들을 배출했다. 또한 지난 10여 년 동안 학원 간판 한 번 바꾸지 않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학원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 SAT를 마무리하려는 학생과 New SAT를 새로이 시작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이번 여름방학은 오랜 강의 노하우와 수많은 학생들이 거쳐간 믿을 수 있는 랭귀지윌에서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