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응답하라 1998’ 출연을 확정지었다.
일간스포츠는 10일 혜리가 tvN ‘응답하라 1998’ 출연을 결정해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tvN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혜리는 극 중 성동일-이일환 부부의 딸로 출연한다. 혜리의 남동생은 노안으로 10살 차이 나는 배우를 캐스팅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성동일, 이일화, 김성균, 라미란 등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9월쯤 방영될 예정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혜리, 응답하라 1998 출연 확정
입력 2015-05-1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