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가 12주만에 62㎏에 도달했다. 약 10㎏ 체중 증량에 성공한 것. 신장 168㎝인 이창호는 정상체중 범위에 진입했다.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헬스보이’에는 정상 체중에 도전 중인 김수영과 이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창호는 지난 1월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14주 만에 62㎏이 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51.5㎏에서 확연히 벗어난 체중. 넓은 어깨와 발뚝 근육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체중 감량에 나선 김수영은 103.5㎏에 도달했다. 14주간 65㎏을 감량한 수치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이창호, 정상 체중 도달… 근육 과시
입력 2015-05-1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