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를 꺾고 3대 복면가왕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이기고 3대 가왕이 됐다.
네티즌들은 1순위로 가수 진주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리아, 알리, 장재인, 박혜경 등이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 수사대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에프엑스의 루나라고 정확히 추측한 바 있다. 이번 출연자 종달새도 네티즌의 예상대로 진주가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 네티즌 수사망 가동… 진주, 박혜경, 장재인 물망
입력 2015-05-1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