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부녀가 자신들이 만든 말똥쿠키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말똥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실제 말의 대변 모양으로 쿠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완성된 쿠키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추블리 부녀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솔직히 이러니까 먹기가 그렇다”며 쿠키 먹기를 거부했다. 이에 추사랑은 “아빠 것이니까 먹어”라고 쿠키를 양보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슈돌’ 추블리 부녀 쿠키 만들기 도전… 결과물은 ‘말똥쿠키’
입력 2015-05-1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