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에프엑스 루나… ‘네티즌 수사대 또 일냈다’

입력 2015-05-10 18:45
사진=MBC ‘일밤: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이 에프엑스 멤버 루나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킨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얼굴이 공개됐다. 황금락카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가수 루나였다. 루나는 얼굴 공개와 함께 눈물을 흘렸고 그동안의 과정을 공개했다.

6주 동안 네티즌들은 황금락카의 정체를 두고 네일아트 등 다양한 증거를 통해 루나라고 추측해왔다.

루나는 에프엑스의 메인보컬로 뮤지컬에서도 가창력을 선보였다. 루나는 같은 날 오후 8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Don’t Cry For Me)’ 음원을 공개한다.

네티즌들은 “역시 루나였어” “노래 진짜 잘한다 갓루나”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