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교회,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개최

입력 2015-05-10 14:31
경기도 부천 성만교회(이찬용 목사)는 다음달 27일 교회 예배당에서 전국 교회학교 교사 1200여명을 상대로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양한 전도법과 교수법(敎授法)을 가르치는 행사로 지난해 2월과 4월, 11월에 열린 행사를 잇는 네 번째 세미나다.

이찬용 목사는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받는데 행사를 열 때마다 세미나 시작 보름 전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며 교사 한 명이 갖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비는 2만원이다(032-323-9521).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