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6년 만에 단독콘서트 30~3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입력 2015-05-10 10:55

가수 바다의 단독콘서트 ‘디 오션(THE OCEAN)’이 오는 30~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고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이 10일 밝혔다.

주최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6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에는 바다와 절친한 S.E.S의 멤버 슈도 특별 손님으로 참여한다. 방송인 박경림은 31일 공연에 출연해 바다를 응원한다.

주최측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힐링 토크코너 등 짜임새 있는 공연을 만들 것”이라며 “스토리와 메시지, 현대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다의 ‘디 오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 (주)서울걸즈컬렉션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