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제작한 북한의 ‘인기처녀’ 8탄은 평양 대동강 유치원 교양원 김정혜 선생님(26)을 소개했다. 한마디로 미모의 선생님이자 엄친딸이다. 어머니도 만수대 유치원 원장으로 일하는 교육자 집안 출신이다.
북한 어린이 유치원은 몸단련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노래와 춤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물론 남한의 어린이 집 폭행 사건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영상]北인기처녀 8탄 “어느날 갑자기 불쑥 남자가...” 北 엄친딸-대동강 유치원 선생님
입력 2015-05-1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