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장동민 “억울해하고 있다. 논란은 계속 될 것” 타로 풀이에 당황

입력 2015-05-09 05:40
사진=방송화면 캡처

장동민이 타로점을 보며 운세를 예측했다.

8일 방영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김수미가 장동민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장동민을 위해 타로마스터를 불렀다.

이에 장동민은 현재 상황을 털어 놓고 운세를 상담하면서 “앞으로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

타로마스터는 “억울해하고 있다”고 말해 장동민을 당황시켰다.

이어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다”고 장동민의 과거 실수가 끝까지 남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또 장동민은 재기에 노력하는 카드와 동시에 죽은 할아버지의 카드가 나왔다.

타로마스터는 “죽은 할아버지 카드는 쉬는 걸 의미한다. 논란은 낙인처럼 계속 갈 것”이라고 풀이했다.

김수미는 “재기는 꿈꾸는데 결국 이렇게 죽어”라며 그의 미래를 암울하게 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