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에 나섰다.
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무지개 회원들의 ‘스탠바이’편이 펼쳐졌다.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식 회원이 되고 제대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초대해서 인사드리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초대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정식 무지개 회원이 된 기념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앞서 청소는 물론이고 멋들어진 요리까지 준비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로스트 비프와 제가 평소 해먹던 연어구이를 하기로 했다”라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팬에 브로콜리와 당근 등 야채를 담은 뒤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등심을 명주실로 꽁꽁 묶어 요리준비를 했다.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평소 친분이 있는 여성 댄서 두 명을 직접 섭외해 EXID의 ‘위아래’ 댄스 공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나혼자산다’ 김동완, 평창동 김회장 화끈 신고식
입력 2015-05-0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