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뿔났다, SNS 악플러에 경고 “너 찾는다”

입력 2015-05-08 19:23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인신공격성 글로 모욕감을 준 악플러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효진은 8일 인스타그램에 모욕적 댓글을 단 악플러의 비공개 계정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너 찾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악플러는 공효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은 버릇을 고쳐줘야해” “꼭 잡았으면 좋겠다” 등의 불쾌감을 보이하며 공효진을 위로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