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누나, 훈련소 가족 사진 올려 ‘듬직’

입력 2015-05-08 11:26

JYJ 김재중의 누나 안나씨가 동생의 훈련소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안나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훈련병에서 이제 이병인 김재중. 대견하고 듬직스럽다”며 “엄마, 아버지 얼굴을 뵈니 이제 살짝 웃는 우리 막둥이, 팬 여러분들도 많이 보고 싶으셨죠? 함께 나누고 싶어서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재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다소 긴장되지만 늠름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