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트함대 소속 대형 상륙함인 ‘코롤레프함’(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에서 다른 군함들을 이끌며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 해군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기념식에서 개방 이후 사상 최대인 200여대의 군사장비와 140여대 군용기 등 각종 최신 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PA연합뉴스
[포토] 러 상륙함, 승전 퍼레이드 준비 완료
입력 2015-05-08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