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北인기처녀 4탄 “총각들이 밤낮으로 달려들어요...” 미모의 영어교사

입력 2015-05-08 00:01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제작한 북한의 ‘인기처녀’ 4탄은 평양콤퓨터기술대학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김은정 교원(29)이다.

4분여 가량의 동영상은 우선 학생들의 김 교원에 대한 평가부터 시작한다. 미인이라서 인기가 많다는 말부터 강의가 매우 재미있고 성격이 쾌할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시험만큼은 엄격하다고 전했다.

한 남성 교원은 “김 교원이 성격이 좋아 총각 교원들이 많이 대시한다”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