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가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는 팔짱을 끼고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고,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패션행사에 참석한 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행사 뒤 새벽까지 이어진 파티에서도 이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두 사람은 브로드웨이 연극 관람 후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호날두와 왜 헤어졌지?” “날두형 반응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