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봉태규-하시시박 농도 짙은 파격화보… “묘하다 이 커플”

입력 2015-05-07 14:19
예비부부인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독특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MAPS는 독특한 스트릿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봉태규와 그의 연인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화보를 7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패션 아이콘답게 하이패션과 스트릿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로맨틱한 키스는 물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백허그 포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3월 3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하시시박은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작품들로 유명한 사진작가다. 특히 잡지계, 광고계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하시시’는 대마라는 뜻으로, 17세 때 인도 여행을 하던 중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 생각해 예명을 하시시박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태규는 현재 ‘인간의 조건2’ 촬영을 끝내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