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강예원, 아찔한 ‘플라잉 요가’… 큰 가슴 콤플렉스 극복했나?

입력 2015-05-07 12:35

배우 강예원의 볼륨감 있는 몸매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가 몸매 관리를 위해 즐긴다는 ‘플라잉 요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예원은 최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플라잉 요가’에서 타이트한 복장을 하고 풍만한 가슴라인을 뽐내 출연자들이 감탄을 자아내게했다.

그는 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도 출연해 개그맨 김민교의 돌직구 질문에 재치있게 답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교는 강예원에게 “방송에서 볼륨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토로했다. 근데 SNS에 플라잉 요가하는 사진을 게시했더라. 콤플렉스를 극복한 거냐?”라고 물었다.

강예원이 SNS에 올린 ‘플라잉 요가’ 사진에는 강예원의 육감적인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강예원은 당황하며 "운동은 운동일 뿐"이라고 해명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강예원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가슴 콤플렉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마녀사냥’에서 “가슴 사이즈가 고민이다. 남들은 가슴살이 빠져서 고민이라는데 나는 안빠지더라”라며 “플라잉 요가랑 필라테스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때부터 가슴 큰 게 콤플렉스”라며 “가슴이 적당한 게 예쁘다. 혹은 가슴이 거의 없더라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토로해 네티즌들의 질투를 샀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