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두산 베어스 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9일 잠실야구장에서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두산 대 한화 경기가 열리는 이날 켈로그 스폰서 데이를 기념해 S.E.S 출신 슈가 배우자 임효성, 쌍둥이 딸, 아들과 함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농심은 야구장에 켈로그 콘푸로스트 스폰서 존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벌인다. 콘푸로스트의 인기 호랑이 캐릭터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
한편 콘푸로스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가족에게 이날 경기 입장 티겟을 비롯해 콘푸로스트 시리얼 정품과 단체 응원 티셔츠, 응원 막대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농심 캘로그 콘 푸로스트 두산 베어스와 스폰서십 체결
입력 2015-05-0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