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를 떠난 김주하 아나운서가 EBS의 어린이 교육 세미나 진행을 맡았다고 6일 EBS가 밝혔다.
EBS는 “김 아나운서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EBS아이엔 바른 인성 만들기 교육 세미나’ MC로 나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이 ‘우리 아이 인성 교육, 이렇게 해보자’라는 주제로, 오은영 박사가 ‘아이의 인성 발달’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100여 명도 참석해 어린이 인성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EBS아이엔은 EBS미디어가 기획해 만3~5세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에 공급하는 월별 유아 교재 브랜드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MBC 떠난 김주하, EBS 어린이 교육 세미나 MC
입력 2015-05-0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