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체육관 신축현장서 임시가설물 무너져 7명 다쳐

입력 2015-05-06 14:47
6일 오후 1시25분쯤 울산시 동구 전하동 전하체육관 신축 공사현장에서 임시가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