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대전중앙지방회,원로목사 등 대상 야외 예배

입력 2015-05-06 10:4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지방회 야외예배에 참석한 원로 목회자 및 장로들이 4일 천리포수목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지방회(회장 백광현 비전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4일 지방회 원로목사·장로와 함께 야외예배를 가졌다. 원로목사와 장로, 지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회 복지사업부(부장 김양섭 문화교회 담임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야외예배는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과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에서 진행됐다.

대전중앙지방회 백 회장은 “매년 봄이면 지방회 원로 목사님과 장로님을 모시고 야외예배를 다녀온다”며 “내년에도 야외예배를 가져 우리 지방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