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임준섭과 박성호(이상 투수), 이종환(외야수)을 한화 이글스 유창식, 김광수(이상 투수), 오준혁, 노수광(이상 외야수)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KIA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향후 좌완 선발 및 중간 계투진을 보강할 수 있게 됐고, 외야 자원 확보를 통한 선수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한화-KIA 4대 3 트레이드… 유창식 KIA행
입력 2015-05-0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