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건지 입은건지… 비욘세 파격의상 입고 자선행사

입력 2015-05-05 15:23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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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팝스타 비욘세가 누드를 방불케하는 드레스를 입고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비욘세는 남편 제이 지와 함께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상연구소의 자선 갈라 행사에 참석하며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전체가 망사인 드레스인데 비즈 장식으로 중요 부위만 가렸다. 속옷도 하나 걸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네티즌들은 “대체 드레스를 입은거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리한나 등 유명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