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폭풍 성장한 딸 민서양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어린이날인 5일 인스타그램에 “박명수. 내사랑 민서. 밴쿠버 토론토”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명수는 보통의 딸 아빠의 모습이었다. 그는 민서양을 번쩍 들고 미소를 띠었다. 민서양은 머리를 단정히 묶고 아빠를 지긋히 쳐다봤다.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우리 민서 민서 할때는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컸다니 세월이 빠르다”고 반응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민서 진짜 많이 컸네… 박명수 딸 폭풍성장 사진 공개
입력 2015-05-05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