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브리트니가 미식축구 공을 던지는 장면이다.
그녀는 남자친구 찰리 에버솔이 지켜보는 가운데 만면에 웃음을 띠운 채 힘껏 공을 던졌다.
부상 직후 착용했던 발목보호대는 보이지 않았다.
미러는 “매우 활기찬 모습의 사진으로 볼 때 발목은 괜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브리트니와 남친은 이날 그녀의 아들 축구 경기를 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브리트니는 지난달 2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하다 발목을 다쳐 지난 1일과 2일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