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선교횃불재단 대전횃불회(회장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 담임목사)가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전횃불회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4영리(NLTC)전도단(이사장 이문희·맑은샘광천교회 담임목사)을 초청, 6주 연속 전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NLTC 전도훈련은 ‘4영리 소개 및 실습’ ‘4영리 여러 가지 대처법’ ‘현장전도훈련’ ‘일상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방법’ 등을 진행한다.
이문희 목사는 “목회자는 시간 나는 대로 설교 준비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4영리를 가지고 전도하여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 가족 양육프로그램과 중보기도, 좋은 전도 도구인 NLTC를 통해 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며 “이번 6주간의 전도훈련에 열심히 임해 달라”고 말했다.
기독교선교횃불재단측은 횃불회원 목회자들이 이번 전도훈련을 통해 전도를 실천하는 전도 전문인이 돼 교회의 사명에 충성하는 목회자들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기독교선교횃불재단 대전횃불회, 목회자 대상 전도훈련
입력 2015-05-05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