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ICOMOS 평가보고서 권고

입력 2015-05-04 22:18
송산리 고분군
관북리 유적지
공주 공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

문화재청은 4일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평가보고서에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해 등재 권고를 했다고 전했다. ICOMOS 보고서에 권고가 내려지면 이변이 없는 한 세계문화유산으로 거의 확정된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