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치킨 ‘201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수상

교촌 F&B는 자사의 R&D센터가 ‘2015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치킨 R&D센터 김은정 대리와 도민수 주임은 4월 30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진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한국음식 전시경연 일반 개인 한식A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한국전통음식을 비롯해 현대화된 독특한 음식 전시로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주요리로 선보여 금상을 받은 ‘관자와 밤을 이용한 소고기 안심말이와 오디 브라운 소스’는 국내산 소고기 안심살에 봄나물, 관자, 밤 등 영양식 재료를 넣고 말은 메뉴다. 김은정 대리는 “한식과 양식 퓨전을 통해 전통한식을 글로벌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