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Z는 최근 코리아타임즈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LA국제공항을 찾은 EXID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 장면은 기자들이 나와 그날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TMZ on TV 코너에서 다뤄졌다.
영상에는 카메라를 향해 “아임 소 해피(I'm so happy)”라고 말하는 정화의 발음을 한 기자가 조롱하듯 따라하는 모습이 담겼다. TMZ 편집장이 “안 돼, 안 돼”라며 말리지만 해당 기자는 “왜? 영국 억양이었어도 따라 했을텐데”라고 받아칠 뿐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