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19금녀 하주희 섹시 시구로 잠실구장 들썩이다

입력 2015-05-04 10:09
본격 19금 연애 카운셀링 코미디 <연애의 맛>에서 섹시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마친 배우 하주희가 30일(목)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 잠실 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늘씬한 키와 완벽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딱 붙는 핫팬츠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유니폼 상의를 갖춰 입은 하주희는 의상뿐만 아니라 정통 투구 폼까지 선보여 新 야구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완벽한 몸매와 의상, 여기에 정통 투구 폼까지 개념 시구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하주희는 잠실 구장에 이어 온라인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주희는 오는 5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늘씬한 키와 섹시한 외모의 8등신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아 주인공 연애 고자 왕성기(오지호)에게 끊임없이 육탄공세를 펼치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