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미소기생 애교발사！…등장과 동시에 구미호 알바 아성 위협

한국민속촌에 구미호 알바를 위협하는 미녀 기생이 등장해 남성 관람객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미소 기생’.

최근 유튜브에 댄스 삼매경에 빠진 미소 기생의 영상이 공개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풋풋함과 돌발 애교로 인기 핵 상승 중”이라며 미소 기생 알바의 매력을 소개했다.

현재 한국민속촌에서는 오는 6월 7일까지 2015 조선문화축제 ‘웰컴투조선’ 행사가 진행 중이며 ‘미소 기생’을 비롯해 ‘미호 기생’ ‘미향 기생’ 등 미녀 기생 삼총사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구미호 알바로 화제를 모은 알바생은 ‘미호 기생’으로 활약 중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