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기 폭발한 대만 주석

입력 2015-05-04 02:3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7년 만에 국공수뇌회담을 위해 2일(현지시간) 중국을 향한 대만 집권 국민당의 주리룬 주석이 직접 짐 가방을 끌고 대만 타오위안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통상 고위 관료들이 이용하는 귀빈 통로를 마다하고 스스로 출국 수속을 밟은 주 주석의 소탈한 모습은 중국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나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