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5월 한달간 판매

입력 2015-05-03 17:07
설화수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밀리언셀러 퍼펙팅쿠션의 론칭 2주년을 맞이해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란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전통채색화 기법으로 제품에 표현했다.전통채색화 전문 강은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민화 속 모란을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에 예술적 가치와 모란의 가치를 더했다.

예로부터 모란은 풍요로운 아름다움과 고귀한 위엄을 갖춰 수많은 꽃 중에도 가장 뛰어나다고 해 ‘백화왕(百花王)’ ‘화중왕(花中王)’으로 불렸다. 또한 모란은 하늘에서 내려진 듯한 향기를 지닌 제일의 미인이라는 뜻의 ‘천향국색(天香國色)’이라 불리며, 최고 미인을 상징해왔다.

5월 한 달 동안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설화수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살구씨에서 찾은 행인한방보습 성분이 탄력 있고 매끄러운 윤기가 감도는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준다고 설화수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색소를 오일 대신 물에 분산시켜주는 수채화 공법으로 결점은 물론 미세한 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 잡티뿐만 아니라 주름까지 깨끗하게 감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본품 15g×2(6만원대), 디럭스 15g×3(7만6000원 대).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