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윤양수 목사 대전시 명예시장에 선정

입력 2015-05-03 12:55

대전시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윤양수(한소망침례교회 담임·노숙인 쉼터 야곱의 집 시설장) 목사가 대전시 제2대 명예시장에 선정됐다.

윤 목사는 명예시장 분야인 경제산업·과학·안전행정·문화체육관광·보건복지여성·환경녹지·교통건설·도시주택 등 8개 중에서 ‘보건복지여성’ 분야를 담당한다.

대전시는 4일 대전시청에서 명예시장 위촉식을 갖는다. 윤 목사는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 명예시장으로 6개월간 활동한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na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