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인 ‘2015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서울 청파초등학교와 부산 대평초등학교에서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한 ‘2015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야구 전문 코치진이 직접 방문을 통해 연식 야구와 티볼에 대한 이론과 강습을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또한 야구 체험 확대를 위해 3~5일 서울민속박물관이 주최하는 ‘어린이날 축제’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구왕 까치의 야구교실’ 프로그램을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국내 유소년 야구교실 확대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허구연 위원장을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으로 위촉한 전국 최대 규모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대회 개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Mom 편한 야구 캠프’, 서울시 교육청 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등을 통해 국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롯데리아 ‘2015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 운영
입력 2015-05-03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