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자신의 아이큐를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슈퍼 브레인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방송에서 하니는 “어릴 때 아이큐를 쟀다”며 “145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145면 멘사 회원 정도의 기록이지 않냐. 대단한 브레인이다”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하니 정말 빠지는 게 없다” “똑똑하시네요” “역시 대세 브레인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스타킹 캡처
‘스타킹’ EXID 하니 “어릴 때 아이큐 145 나왔어요”
입력 2015-05-03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