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민낯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1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여배우 황석정이 등장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황석정은 “1971년생, 올해로 45살”이라며 “혼자 산지 23년 정도 됐다. 고향이 부산인데 대학을 서올로 오면서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등장부터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이에 김광규는 “육중완의 옥탑방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여배우에게서 육중완의 향기가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황석정씨 방송에서 바로 쌩얼공개 하시네요” “이분 재밌으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 여배우의 민낯공개… “육중완의 향기가 나”
입력 2015-05-0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