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의 소변이 이성재에게 약이 됐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무인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맏형 이성재는 동생들을 위해 성게를 잡으려다 성게 가시에 찔렸다. 이성재 발에 성게 가시는 생각보다 많이 박혀 있었고 이성재는 고통스러워했다.
현지 전문가는 암모니아나 개인의 소변을 상처부위에 부으면 가시가 빠져나와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종민이 형 이거라도 하게 해줘요”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제가 하겠다”고 했다. 이후 김종민의 소변을 이성재의 발에 붓자 가시들이 서서히 빠져 나오기 시작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정글의 법칙’ 이성재 성게에 쏘여 김종민 소변으로 치료
입력 2015-05-0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