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의 친언니 임유진씨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18기 병만족의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패밀리 미션을 전하기 위해 임지연의 친언니 임유진 씨가 태플릿pc를 통해 등장했다.
임유진 씨는 “지연이가 여배우잖아요. 근데 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활발해서 전혀 관리를 안 할 거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 걱정했다.
이어 “얼굴이 타지 않게 예쁜 모자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미션을 전달했다. 병만족은 다소 쉬운 미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 미모의 친언니 공개… ‘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요’
입력 2015-05-0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