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윤하는 트위터를 통해 “지디와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지드래곤에게 “지디 모닝임”이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어 친분이 깊은 타블로에게 “지디를 달라. 지디를 연결해 달라”고 호소해 네티즌의 웃음을 유발했다.
윤하는 빅뱅 신곡 ‘루저’, ‘배배’가 공개되자 “빅뱅이 짱인 것 같다. 지드래곤이랑 작업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빅뱅 컴백 프로젝트 ‘MADE SERIES’ 첫번째 ‘M’ 타이틀곡 루저, 배배는 발매되자마자 음원사이트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배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닭살 돋는 애정표현을 담아낸 노래다.
빅뱅은 3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