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김유정, 수원JS컵 한국-벨기에전 관람해… 지인들과 함께

입력 2015-05-01 22:25
사진=배우 서신애 트위터 화면 캡처

B1A4 바로와 배우 김유정이 함께 축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에서 바로와 김유정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방송을 통해 포착됐다.

두사람은 스냅백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축구 경기에 빠져든 모습이었다. 좌석 가운데 간식을 놓고 먹으며 경기를 관람했다.

중계 화면에는 두 사람만 잡혔지만 이들 외에도 배우 서신애 등 다른 지인들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정 측은 “김유정이 서신애, 바로 등 평소 친한 지인들과 축구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바로 측도 “김유정 씨가 ‘앵그리맘’ 출연자들에게 축구를 보러가자고 했다”면서 “다른 출연자들은 시간이 되지 않아서 바로만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