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가 1일 공무원연금 단일안을 전격 마련했다.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개혁안은 현행 7.0%인 연금 기여율을 9.0%로 올리고 1.90%인 지급률을 1.70%로 단계적으로 내리는 것을 골자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
실무기구, 공무원연금 개혁 단일안 마련…기여율 9.0%, 지급률 1.70%
입력 2015-05-01 19:40 수정 2015-05-01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