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새 대표이사에 스티븐 리

입력 2015-05-01 11:14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은 새 대표이사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스티븐 리(Steven Lee)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스티븐 리 신임 대표는 미시간주립대를 졸업하고 시카고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크래프트푸드(Kraft Foods) 영업 재무 관리자, 펩시코(PepsiCo) 수석 연구원, 염 레스토랑 인터내셔널(YRI) 이사 등을 역임한 뒤 2013년 한국 피자헛에 영업지원 센터장으로 입사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