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민이 기부한 낡은 피아노 예술 되다

입력 2015-04-30 02:02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29일 열린 피아노 기증·공유 캠페인 ‘달려라 피아노’ 행사에서 시민들이 거리에 전시된 피아노를 살펴보고 있다. ‘달려라 피아노’는 주민들이 기부한 낡은 피아노를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거리 전시와 연주회를 여는 사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