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국마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이틀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최대규모의 ‘어린이 승마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마사회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며, 이번 승마축제에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다양한 정부부처가 함께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명관 마사회장은 “유소년 승마대회 등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중이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마사회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ckb@kukinews.com
현명관 마사회장, 렛츠런파크 서울 승마축제 개최
입력 2015-04-29 17:23 수정 2015-04-30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