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성균관대에 151억원 증여

입력 2015-04-29 16:56
삼성전자 성균관대에 151억원을 증여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말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01%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성균관대 모두 528억원을 증여했다. 1996년 성균관대는 삼성에 인수된 이후 매년 지원을 받고 있다.



백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