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목회자 공동체인 은목교회(회장 김병화·인동교회 원로목사)목회자 부부들이 28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제암기념교회 등 성지를 탐방했다.
은목교회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경배·송촌장로교회 담임목사)가 공동 주관한 ‘원로 목회자 부부 초청 성지 견학’은 은목교회 목회자 부부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임원 등 87명이 참여했다.
원로 목회자 부부를 초청, 섬기는 이 행사는 이영환(한밭제일교회 담임·유성구 원내동)목사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직을 맡았던 200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은퇴 목회자 공동체 은목교회, 성지 탐방
입력 2015-04-29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