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축구 황제’ 메시와 함께 광고 촬영을?

입력 2015-04-29 13:5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40)과 사랑이 부녀가 세계적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와 함께 글로벌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 부녀가 찍은 광고는 삼성 아메리카-마블 글로벌.

지난 2월초 극비리에 촬영된 이 광고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을 만든 마크 웹 감독이 맡았는데 추성훈 부녀, 메시와 함께 美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풋볼 스타인 에디 레이시도 출연한 것으로 전했다.

이 광고 촬영에는 최근 개봉돼 기념비적 예매율을 자랑하는 ‘어번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주연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는데, 손에 ‘헐크’ 손 모형을 끼우고 귀여운 연기를 한 사랑이에게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30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